(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다시 한번 주요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와 역대급 보상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업데이트 당일 일본과 한국 앱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하고, 대만 1위, 북미 6위로 매출이 급증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매출 1위, 북미 3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 1년 동안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주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매출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년간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주기적으로 매출 1위에 오르고, 장기 흥행 체재를 구축했다. 더불어 북미 지역에서도 서브컬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차트 최상위를 오가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1주년 업데이트에 뜨거운 호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 동안 니케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휘관 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고민하고, 더 좋은 게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프트업 ‘니케’, 일본-대만-북미 차트 역주행

1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한국 및 일본 매출 2위, 대만 1위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1.03 13:26 의견 0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다시 한번 주요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와 역대급 보상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업데이트 당일 일본과 한국 앱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하고, 대만 1위, 북미 6위로 매출이 급증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매출 1위, 북미 3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 1년 동안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주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매출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년간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주기적으로 매출 1위에 오르고, 장기 흥행 체재를 구축했다. 더불어 북미 지역에서도 서브컬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차트 최상위를 오가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1주년 업데이트에 뜨거운 호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 동안 니케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휘관 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고민하고, 더 좋은 게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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