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10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라 인기를 빛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10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9630표 가운데 4009표를 획득해 41.6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 3월 솔로 앨범 '페이스'(FACE) 발매 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한 2023년 솔로 아티스트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해 2023년 한국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일본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특히 한국어 앨범으로는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최초의 영예다.
지민은 이처럼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며 일본에서도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굳건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