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사상 최장기간 차트인했다.
(자료=영국 오피셜 차트)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11월 둘째 주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68위,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76위에 올라 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K팝의 새 역사를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K팝 솔로가수 최초로 UK 오피셜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를 동시에 차트인해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오버’는 UK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 8주 연속으로 차트인해 K팝 솔로가수로서 최장기간 기록도 가지고 있다.
(자료=포르투갈 앨범 톱 30 차트)
‘레이오버’는 포르투갈 ‘앨범 톱 30’ 차트에 현재 16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해당 차트에서 ‘레이오버’는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12일 기준 K팝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차트인하고 있어 발매 두 달이 지났지만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K컬처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로코에서도 뷔의 인기열풍은 거세다. 모로코 스포티파이 ‘톱 데일리 아티스트’ 차트에 첫진입 후 72주간 동안 차트인하고 있다. 이로써 뷔는 500일 이상 차트인한 유일한 아시아 솔로 가수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