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600만 팔로워를 돌파해 글로벌 음원 강자의 위상을 뽐냈다. 해당 팔로워는 K팝 솔로 가수로서는 제이홉에 이어 2위, K팝 그룹, 솔로 가수를 포함한 순위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뷔는 지난 8월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선공개 곡을 발표했다. 이에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K팝 솔로 가수 중 최다 증가를 기록했다.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다음 날인 9월 9일에는 15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솔로 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솔로 데뷔 앨범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수록곡 전곡을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차트인 시키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 등록된 곡은 총 12곡으로 스트리밍 16억 5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도 13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어 솔로 가수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롤링스톤지 인터뷰에서 뷔는 “지금 현재도 계속 곡을 쓰고 있는데요. 지금 만들고 있는 음악은 이번 솔로 앨범과는 스타일이 다른 음악입니다”라고 밝혀 새로운 음악으로 어떤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뷔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녹음 현장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