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레드랩게임즈)

■ 레드랩게임즈 ‘롬’, 23일 글로벌 베타테스트 돌입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하는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PD를 담당하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롬’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과 대만에서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쇼케이스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됐다.

대규모 전장의 분위기와 치열한 전투를 엿볼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프로모션 영상도 최초 공개됐다. 이와 함께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롬’의 베타 테스트 일정도 공개됐다. ‘롬’은 올해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티저 페이지 오픈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시원한 실사 비율의 각양각색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는 출시에 앞서 ‘스타시드’의 다양한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는 SNS 채널과 게임 내 여러 AI 문명이 소개되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 론칭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9RING)

■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 게임 ‘신미르’ 정식 출시

9RING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배우 김성균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신미르’는 위메이드의 유명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과 스토리를 즐기거나.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사진=클래게임즈)

■ 클래게임즈,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 글로벌 출시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4일 신작 모바일게임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에는 고급 장비를 갖춘 우주 해병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몬스터의 습격을 방어하고 광물을 채취하는 연구소를 지키는 디펜스 게임이다. 우주 해병을 업그레이드하며 전략적인 판단으로 연구기지를 방어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미션이다.

클래게임즈 정희철 대표는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는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과 희귀 광물 채취의 긴장을 선사하는 창의적인 게임”이라며 “글로벌 론칭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독특한 여정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