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팀이 글로벌 국가대항전 'FC PRO 모바일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FC PRO 모바일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등 총 12개국이 경쟁하는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한국팀은 'FC 모바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상이 출전할 예정이다. 나머지 1인은 이원상이 'FC 모바일' 서포터즈 대상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오는 11일 공식 유튜브에서 관련 콘텐츠 공개와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FC PRO 모바일 페스티벌'은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일차부터 3일차까지는 오후 7시, 4일차는 오후 6시에 중계되며 e스포츠 전문 이성훈 캐스터와 'FC 모바일' 대표 크리에이터 영미터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