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펀돌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펀돌 게임즈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의 홍보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펀돌 게임즈는 '워터밤' 여신이자, 춤과 노래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은비와 고양이 모에화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캣 판타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권은비는 '캣 판타지'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고양이 코스튬을 착용한 채로 귀엽고 달콤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기하는 등 이용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펀돌 게임즈 이번 홍보모델 발탁 기념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부터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강남역 지하철 PMP 광고 및 지하철 전광판에서 캣 판타지 광고를 찾은 후 인증샷을 촬영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로,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할 고양이들이 모에화(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를 통해 귀엽거나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질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캣 판타지'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만 하더라도 '오스트레일리아 미스트 스위티 품종'을 모에화한 SR 등급 미스터리 캣족을 선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