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파 (BY FAR))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바이파(BY FAR)’가 한국에 공식 론칭함에 따라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의 성장에 나섰다. 감각적인 액세서리와 기성복 컬렉션으로 유명한 ‘바이파’는 불가리아를 기반으로 2016년 설립한 브랜드로 1990년대에서 영감을 얻어 레트로 한 감성을 담은 ‘Y2K패션’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글로벌 셀러브리티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등 스타들의 잇템으로 꼽히며 그 인기가 국내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헌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파는 자유롭고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도전적인 정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백, 슈즈는 물론 RTW, 향수까지 다양한 라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파 CEO 사비나 교셰바(Sabina Gyosheva)는 “바이파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활기 넘치는 패션계와 안목 있는 한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패션에 정통한 한국의 고객에게 우리의 고유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한 바이파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과 공식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제품에 한해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파의 신규 컬렉션은 5월 23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신상품, 기성복 라인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과 팝업스토어 등의 프로모션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전략적인 한국 진출은 바이파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파, 한국 공식 론칭…”글로벌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5.24 16:13 의견 0
(사진=바이파 (BY FAR))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바이파(BY FAR)’가 한국에 공식 론칭함에 따라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의 성장에 나섰다.

감각적인 액세서리와 기성복 컬렉션으로 유명한 ‘바이파’는 불가리아를 기반으로 2016년 설립한 브랜드로 1990년대에서 영감을 얻어 레트로 한 감성을 담은 ‘Y2K패션’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글로벌 셀러브리티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등 스타들의 잇템으로 꼽히며 그 인기가 국내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헌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파는 자유롭고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도전적인 정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동시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백, 슈즈는 물론 RTW, 향수까지 다양한 라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파 CEO 사비나 교셰바(Sabina Gyosheva)는 “바이파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활기 넘치는 패션계와 안목 있는 한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패션에 정통한 한국의 고객에게 우리의 고유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한 바이파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과 공식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제품에 한해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파의 신규 컬렉션은 5월 23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신상품, 기성복 라인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과 팝업스토어 등의 프로모션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전략적인 한국 진출은 바이파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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