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피트라인이 ‘2024 독일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피엠인터내셔널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은 자사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이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성공적인 브랜드와 일관된 브랜드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표창하는 상으로 매년 60개 이상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한다. ‘피트라인’은 건강&제약 부문에서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PMI 측은 이번 수상이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산업에서 ‘피트라인’ 브랜드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PMI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보이치에흐 포렘닉(Wojciech Foremnik) PMI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독일 브랜드 어워드 수상은 독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피트라인’ 브랜드 인지도와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PMI는 ‘피트라인’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달러(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피엠인터내셔널 ‘피트라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 수상

피트라인, 건강·피트니스·뷰티 산업에서 브랜드 존재감 인정받아
PMI 3년 연속 수상…“디지털 기술, 대대적 투자로 인지도 확장”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6.26 16:43 의견 0

피엠인터내셔널 피트라인이 ‘2024 독일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피엠인터내셔널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은 자사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이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성공적인 브랜드와 일관된 브랜드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표창하는 상으로 매년 60개 이상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한다. ‘피트라인’은 건강&제약 부문에서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PMI 측은 이번 수상이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산업에서 ‘피트라인’ 브랜드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PMI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보이치에흐 포렘닉(Wojciech Foremnik) PMI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독일 브랜드 어워드 수상은 독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피트라인’ 브랜드 인지도와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PMI는 ‘피트라인’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달러(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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