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가 2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2일 오후 4시 PC(스팀, 넥슨닷컴), 플레이스테이션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팀DB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16만3047명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어 수로는 5위 ‘엘든 링’에 이어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흥행이 예감되면서 넥슨게임즈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넥슨게임즈 주가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종가 대비 9.27% 뛴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글로벌 루트슈터 신작이다. 액션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CO-OP)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RPG 플레이를 결합해 스팀 위시리스트(Wishlist)에서 글로벌 통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으며, 어느덧 정식 출시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16만명 몰렸다…넥슨게임즈 주가 ‘급등’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2일 글로벌 정식 출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02 17:27 | 최종 수정 2024.07.02 17:29 의견 0
(사진=넥슨)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가 2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2일 오후 4시 PC(스팀, 넥슨닷컴), 플레이스테이션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팀DB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16만3047명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어 수로는 5위 ‘엘든 링’에 이어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흥행이 예감되면서 넥슨게임즈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넥슨게임즈 주가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종가 대비 9.27% 뛴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글로벌 루트슈터 신작이다. 액션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CO-OP)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RPG 플레이를 결합해 스팀 위시리스트(Wishlist)에서 글로벌 통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으며, 어느덧 정식 출시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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