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이치(H&H)가 헬스케어 앱 ‘스쿼트챌린지’의 만보기와 리워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7월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H&H)
인공지능 헬스&피트니스 전문기업 에이치앤에이치(H&H)가 헬스케어 앱 ‘스쿼트챌린지’의 만보기와 리워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7월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스쿼트챌린지 앱에서는 스쿼트 50회와 5000걸음을 달성하면 매일 최대 100원에 해당하는 '부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부스트는 앱 내에서 캐시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걸음수와 스쿼트 횟수, 운동시간, 소비 칼로리, 이동거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고 주간 리포트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습관을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H은 AI 전문기업 라온피플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푸드나무의 합작회사다. 앱 기능을 통해 걸음 수 측정과 근력 운동까지 자연스럽게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균형잡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H&H&은 “AI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트렌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