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누적매출 100억원 돌파”

최대 해외 매출 지역 미국, 대만, 태국으로 나타나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05 08:55 의견 0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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