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8월 연맹 간 전쟁 '총력전' 오픈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개발자노트를 통해 출시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시스템에 더해 여름 신규 의상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바닷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개 컬러와 바다 생물이 연상되는 소재를 사용해 여름 의상 콘셉트를 구체화 했으며, 모자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연맹 간 전쟁 콘텐츠 '총력전'이 오픈된다. '총력전'은 2주에 1회 정해진 시간에 열리며, 점령을 원하는 지역 입찰에 성공한 연맹끼리 전쟁을 수행하는 콘텐츠다. 승리한 1개 연맹은 일정 기간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원 모두에게 능력치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잊혀진 신전 연옥' 모드 추가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에 신규 던전 '잊혀진 신전 연옥' 모드를 9일 오픈했다. '잊혀진 신전의 연옥' 모드는 지하수로 금고, 해적 선장실, 고대 피라미드에 이은 네 번째 연옥 모드 던전이다. 해당 모드는 베이스 레벨을 100 이상 달성한 후 '연옥의 흔적' 1개를 보유하면 입장할 수 있다. '연옥의 흔적'은 일일 던전 일반 또는 하드 모드에서 드롭되는 '연옥의 흔적 조각'을 모아 제작 가능하다. 연옥 모드에서는 캐릭터 사망 시 이그드라실의 나뭇잎 혹은 부활 스크롤을 사용해 부활할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부활하면 랜덤 장비 슬롯과 속성을 약탈당하고, 던전 내 임의 공간에서 살아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전용 장비 교환 아이템인 '이미르 결정', '발키리 기념 코인', '스트라우프 카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럼블', 신규 지역 '달숲' 추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 오는 11일 7시즌 시작과 함께 '세나리온 '계열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신규 지역 '달숲'이 추가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세나리온' 계열에는 ▲강력한 광역 치유 능력을 자랑하는 첫 번째 지휘관 세나리우스 ▲이동식 배치 지역 역할을 수행하는 두 번째 지휘관 오누▲배치 시 소모한 골드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근접 부대 전쟁의 고대정령 등 신규 지휘관 2명과 신규 부대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달숲'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은 지난 블리즈컨 2023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빛나래, 이세라 등 전설적인 우두머리 5명이 등장할 예정이다. 각 우두머리는 캠페인 지도에서 자체적인 레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영웅 난이도를 공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8월 연맹 간 전쟁 '총력전' 오픈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7.09 16:16 의견 0

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넷마블)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8월 연맹 간 전쟁 '총력전' 오픈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개발자노트를 통해 출시 100일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시스템에 더해 여름 신규 의상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바닷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개 컬러와 바다 생물이 연상되는 소재를 사용해 여름 의상 콘셉트를 구체화 했으며, 모자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연맹 간 전쟁 콘텐츠 '총력전'이 오픈된다. '총력전'은 2주에 1회 정해진 시간에 열리며, 점령을 원하는 지역 입찰에 성공한 연맹끼리 전쟁을 수행하는 콘텐츠다. 승리한 1개 연맹은 일정 기간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원 모두에게 능력치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잊혀진 신전 연옥' 모드 추가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에 신규 던전 '잊혀진 신전 연옥' 모드를 9일 오픈했다.

'잊혀진 신전의 연옥' 모드는 지하수로 금고, 해적 선장실, 고대 피라미드에 이은 네 번째 연옥 모드 던전이다. 해당 모드는 베이스 레벨을 100 이상 달성한 후 '연옥의 흔적' 1개를 보유하면 입장할 수 있다. '연옥의 흔적'은 일일 던전 일반 또는 하드 모드에서 드롭되는 '연옥의 흔적 조각'을 모아 제작 가능하다.

연옥 모드에서는 캐릭터 사망 시 이그드라실의 나뭇잎 혹은 부활 스크롤을 사용해 부활할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부활하면 랜덤 장비 슬롯과 속성을 약탈당하고, 던전 내 임의 공간에서 살아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전용 장비 교환 아이템인 '이미르 결정', '발키리 기념 코인', '스트라우프 카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럼블', 신규 지역 '달숲' 추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 오는 11일 7시즌 시작과 함께 '세나리온 '계열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신규 지역 '달숲'이 추가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세나리온' 계열에는 ▲강력한 광역 치유 능력을 자랑하는 첫 번째 지휘관 세나리우스 ▲이동식 배치 지역 역할을 수행하는 두 번째 지휘관 오누▲배치 시 소모한 골드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근접 부대 전쟁의 고대정령 등 신규 지휘관 2명과 신규 부대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달숲'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은 지난 블리즈컨 2023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빛나래, 이세라 등 전설적인 우두머리 5명이 등장할 예정이다. 각 우두머리는 캠페인 지도에서 자체적인 레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영웅 난이도를 공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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