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가운데 오른쪽)이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8월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 박현철 부회장은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