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류인영 상무, 이지열 이사, 정예원 대리, 유동훈 사원. (사진=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코리아 기업솔루션팀이 국내 메이저 정유사가 보유한 전국 주유소 대량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방 주유소를 포함한 대규모 매각을 단기간 내에 성사시켜 유효 수요를 최대한 창출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C&W의 설명이다. C&W 기업솔루션팀은 특수 자산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매도인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C&W는 이번 매각 자문에 대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협상력과 전략적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해 전국 주유소 자산을 효율적으로 매각하는 전 과정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매도인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C&W 기업솔루션팀은 현재 전국 31개 SK 주유소 매각 자문도 진행 중입니다. 해당 자산은 SK리츠운용이 보유한 수도권 및 지방 주유소 부지 30여 곳이다.
C&W 코리아 캐피탈 마켓 그룹 류인영 상무는 “이번 자문은 단순한 거래 성사를 넘어, 전국적으로 분포된 주유소 대량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당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입증한 사례"라며 "특히 기업솔루션팀은 지방 자산 매각에 있어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주유소 포트폴리오 매각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지방 자산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