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부산인디커넥트 2024' (BIC)의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토브인디' 오프라인 부스에는 전년 대비 35%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스토브인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래티넘 스폰서로 'BIC 2024'에 참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스토브인디 타운홀과 창작지원센터 2개 부스를 운영했다.
'스토브인디'는 BIC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출품 창작자들과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토브타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BIC 페스티벌 참여 창작자들 240여개 중 70여개가 참여했다.
또 창작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예비, 현업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게임의 성장 및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인디게임 창작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체등급분류사업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심의 등급 컨설팅도 진행했다.
'BIC 2024'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종료됐지만, 이용자는 '스토브인디'가 운영하는 ‘BIC 페스티벌 공식 컬래버 페이지'에서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출품작 뿐 아니라 BIC 10주년 기념 역대 수상작도 플레이 가능하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스토브인디'는 BIC 조직위와 다각도로 협업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디게임 퍼블리싱, 오리지널 브랜드 등으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인디게임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