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와 성혼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체어스는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브랜드다.
최근 진행한 협약식에는 가연 김영주 대표와 우리은행 송현주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가연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 100명에게 VIP 전용 프로그램인 ‘프레스티지 특별서비스’에 해당하는 결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일정 등급 이상 VIP 고객 본인 및 자녀이며, 절차는 가연의 회원 가입 기준에 따른다.
또 VIP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미팅파티 초대 및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제공 등 프레스티지 회원만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활용할 예정이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매칭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품격 있는 VIP 성혼서비스로, 원활한 매칭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연결혼정보는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이외에도 한국법조인협회, 국세청, 현대자동차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공식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가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명절 특별 상담팀’을 운영 중이다. 명절을 맞아,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와 부모 친지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