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LP가 미국에서 품절되며 미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위버스, 타겟 등)
미국에서 10월 18일 발매를 앞두고 프리 오더가 진행 중인 ‘레이오버’ LP가 ‘BTS USA 오피셜 스토어’에서 품절됐다. 이어 ‘위버스 오피셜 US 스토어’와 미국의 대형 소매 체인점 ‘타겟’(Target) 홈페이지에서도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오버’ LP는 지난 8월 20일 미국 내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첫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타겟’에서 한 차례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9월 3일 미국의 대형 음악 온라인 스토어인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와 뉴욕 기반 음반 판매처 '레코드 스톱'(Record Stop)에서 품절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월마트에서는 지난 9월 24일 품절된 이후로 두 번째 예비 판매 단계인 가운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아마존에서도 현재 K팝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미국 외에도 지난 9월 1일 ‘BTS 공식 영국 스토어’ 및 ‘Polydor’, ‘Record Store UK’, ‘The Sound of Vinyl’ 등 영국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품절됐다. 또한 일본에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하루만인 8월 21일 'BTS 공식 일본 스토어'와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품절됐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판매처 예스24에서 CD/LP 부문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알라딘에서는 종합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