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일 개최된 ‘제18회 대휴 뷰티기술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코스메카코리아.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지난 2일 성남 판교 ABN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휴(大休) 뷰티기술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 대휴 뷰티기술대전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내 경진대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임직원들이 화장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됐으며 제품, 용기, 제형 등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총망라됐다. 지난 8월에는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 예선 심사에서 총 84편 출품작이 응모됐고, 그 중 최종 본선에 오른 14팀이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독창성 ▲시장성 ▲실현가능성 ▲개발 응용력 ▲제형완성도 등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Sun Lab(썬랩) 소속 신용규 연구원이 개발한 ‘Real Vera Sun Serum’이 금상을 차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는 차별화된 신제형 중심으로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강세를 이뤘다”며 “임직원들 창의성과 혁신적인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뷰티 산업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 대휴 뷰티기술대전에 입선한 아이디어들은 상용화돼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리딩 제품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번 수상작들도 소비자들 관심과 니즈를 만족시켜 코스메카코리아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메카코리아, ‘제18회 대휴 뷰티기술대전’ 성료

코스메카코리아 CIR 센터 연구원들 창의력으로 빛난 올해 뷰티 혁신
임직원 아이디어 집합체…사내 경진대회 통해 차별화된 뷰티 기술 발굴

전지현 승인 2024.10.10 09:27 의견 0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일 개최된 ‘제18회 대휴 뷰티기술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코스메카코리아.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지난 2일 성남 판교 ABN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휴(大休) 뷰티기술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 대휴 뷰티기술대전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내 경진대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임직원들이 화장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됐으며 제품, 용기, 제형 등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총망라됐다. 지난 8월에는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 예선 심사에서 총 84편 출품작이 응모됐고, 그 중 최종 본선에 오른 14팀이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독창성 ▲시장성 ▲실현가능성 ▲개발 응용력 ▲제형완성도 등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Sun Lab(썬랩) 소속 신용규 연구원이 개발한 ‘Real Vera Sun Serum’이 금상을 차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는 차별화된 신제형 중심으로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강세를 이뤘다”며 “임직원들 창의성과 혁신적인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뷰티 산업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 대휴 뷰티기술대전에 입선한 아이디어들은 상용화돼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리딩 제품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번 수상작들도 소비자들 관심과 니즈를 만족시켜 코스메카코리아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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