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요버스)
호요버스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운영한 '원신 미니니' 팝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한 IP 시리즈 '원신 미니니'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팝업 공간은 페이몬을 비롯한 '원신'의 캐릭터 8종이 갑작스레 몸이 작아진 채 도심 속에 불시착했다는 '원신 미니니'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나즈마 거리의 상점을 구현한 포토존 등으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현장의 방문객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원신 미니니' 제품들은 물론, 뽑기, 네컷 사진, 코스어와의 만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했다.
특히 이번 팝업의 시그니처 제품인 '원신 미니니' 플러시 인형은 오픈 나흘 만에 전량 품절됐으며, '미니니 라이덴 쇼군 워터볼'도 빠르게 품절돼 새롭게 탄생한 원신 미니니 IP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호요버스는 팝업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품절된 제품들을 포함한 팝업 제품을 IPX의 온라인 채널 LINE FRIENDS SQAURE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