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하이크)
■ ‘로드 오브 파티’, 스토브 출시…신규 콜라보 DLC 무료 배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대표 미카미 마사타카)는 액션 RPG ‘로드 오브 파티’와 신규 DLC를 스토브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드 오브 파티’는 2022년 스팀으로 처음 출시된 액션 슈팅 RPG로, 심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종스크롤 탄막 슈팅의 재미와 최대 10명의 파티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이다.
하이크는 ‘로드 오브 파티’의 스토브 론칭과 동시에 스마일게이트 소속의 유튜브 채널‘'세아스토리’와의 콜라보 DLC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신규 DLC에는 ‘세아스토리’에 출연하는 버튜버 ‘세아’, ‘고철민PD’, ‘폰흥선PD’ 등 세 명의 특별 캐릭터가 등장한다. ‘로드 오브 파티 X 세아스토리’ DLC는 오는 24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다.
(사진=블랙잭 스튜디오)
■ 블랙잭 스튜디오, SRPG ‘메카아라시’ 10월 30일 출시 확정
SRPG 전문 개발사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최신 모바일 SRPG ‘메카아라시’의 10월 30일 출시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메카아라시’는 ‘스톰스틸 합금’을 사용하는 메카를 전투 무기로 하는 근미래식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게임이다. ‘치타 로지스’ 용병 부대의 일원으로서 ‘스톰스틸’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각종 세력과 교섭하는 한편, 미스터리 조직 ‘에피필룸’과 함께 숨겨진 음모를 밝혀나가게 된다.
개발사가 ‘랑그릿사’ 등 모바일 SRPG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녹여낸 전투 시스템을 즐기고, 차별화된 ‘부위 파괴 시스템’을 이용해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 메카를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메카 도색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다.
(사진=드림큐브 게임즈)
■ 드림큐브 게임즈, ‘미라이몬 GO’ 글로벌 정식 서비스
드림큐브 게임즈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0일 오후 5시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라이몬 GO’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유저는 양대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환경적 제약 없이 친구들과 함께 몬스터를 잡고 모험하는 흥미진진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월드로 구성된 방대한 세계관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조우하는 100종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 또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서바이벌 월드를 함께 개척할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각 몬스터 별로 속성과 공격 방식, 스킬 모두가 차별화되어 있어, 자신만의 몬스터 수집과 팀 단위로 편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