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조감도. (자료=대방건설) 대방건설이 경기 군포시에 짓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 신도시급 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 지구 안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7층, 6개 동, 6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6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야미지구는 사당역(4호선)까지 약 30분대 접근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인접해 있다. 대야미역을 이용할 경우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금정역(1호선·4호선)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지근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가 있으며 산본학원가를 자차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조성될 전망이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다. 단지 설계로는 5.1m 광폭거실(일부타입), 4Bay(일부타입)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 평면설계 등이 적용된다. D라운지와 티하우스 등도 적용되고 입주민 셔틀버스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을 도입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다. 단지의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건폐율은 약 12% 수준이다. 군포시 내 대다수의 단지들이 15%~20%를 웃도는 수준의 건폐율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동간거리는 최장 약 113m에 달한다.

대방건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이달 분양 예고

최고 27층 높이, 640세대 규모로 조성

정지수 기자 승인 2024.11.06 19:50 의견 0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조감도. (자료=대방건설)

대방건설이 경기 군포시에 짓는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 신도시급 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 지구 안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7층, 6개 동, 6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6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대야미지구는 사당역(4호선)까지 약 30분대 접근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인접해 있다. 대야미역을 이용할 경우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금정역(1호선·4호선)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지근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계획)가 있으며 산본학원가를 자차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조성될 전망이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다.

단지 설계로는 5.1m 광폭거실(일부타입), 4Bay(일부타입)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 평면설계 등이 적용된다. D라운지와 티하우스 등도 적용되고 입주민 셔틀버스 무상제공(예정),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등을 도입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1.55대다.

단지의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건폐율은 약 12% 수준이다. 군포시 내 대다수의 단지들이 15%~20%를 웃도는 수준의 건폐율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동간거리는 최장 약 113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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