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의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IP를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BAD BORN BLOOD)’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넥스트’ 세계관 기반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 연재 예정이다. 웹툰의 기반이 된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평균 별점 9.5점을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제작하며 쌓은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웹툰 ‘배드 본 블러드’의 화려한 액션과 연출을 트렌디한 작화로 표현했다.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배경인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 삼국의 정세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한편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SF MMORPG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2025년 상반기 내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