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대표 최종구)이 일본 프로야구(NPB)를 주관하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 야구 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야구 게임 개발 경험과 기술력이 풍부한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오는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은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다. 게임에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이 등장하며,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이 게임은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통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높이고, 이용자 위치 정보 연동 콘텐츠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재팬, 日 야구 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김태현 기자 승인 2024.11.11 15:23 의견 0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대표 최종구)이 일본 프로야구(NPB)를 주관하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 야구 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야구 게임 개발 경험과 기술력이 풍부한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오는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은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다. 게임에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이 등장하며,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이 게임은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통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높이고, 이용자 위치 정보 연동 콘텐츠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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