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12월 4일 자정(24시)에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이용자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를 사전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의 장르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광고 모델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가 발탁됐다.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아덴의 왕’으로 등장해, 함께하는 영웅을 이끌고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엔씨소프트 측은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의 플레이가 중요한 ‘저니 오브 모나크’의 특징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