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브라운더스트2'는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참가를 결정했으며, 제 1전시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서는 '마스커레이드 바니 셀리아', '나이트메어 바니 이클립스', '데이드림 바니 모르페아' 등 인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 무대를 진행한다. 행사 첫째 날인 7일 오전에는 별도 무대인 '블루스테이지'에서 게임의 코스프레를 소개하는 행사도 열린다.
또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를 포함한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사인회도 준비됐다. 이 밖에 현장에서는 가챠쇼 및 퀴즈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