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츄럴코튼)
내츄럴코튼(대표이사 김지혜)과 요리·살림 인플루언서 어썸테이블(최은설)이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어썸테이블(최은설)과 내츄럴코튼은 총 7,884팩의 친환경 생리대를 기부하여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했다.
어썸테이블(최은설)은 요리 레시피와 살림 꿀팁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어썸테이블(최은설)은 “이 작은 나눔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내츄럴코튼과 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츄럴코튼은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로, 매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여성 청소년들의 보건·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츄럴코튼 김지혜 대표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