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올에프엔비)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올에프엔비'이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 매장을 현재 42개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은 2개의 브랜드를 하나의 매장에서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메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주)올에프엔비의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은 멀티형 매장으로 소비자는 한 공간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창업자는 임대료를 절감하고 점심과 저녁에 다양한 메뉴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주방 설비를 활용하기 때문에 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족발야시장은 주요 3대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2024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곳 중 3곳은 남가좌점, 검단 신도시점, 충주연수점 등으로 본사의 노하우가 빛나는 체계적인 매뉴얼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높은 매출을 이끌어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대표 메뉴 하나가 아닌 다양한 브랜드 메뉴 제공으로 손님들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멀티매장은 창업 초기 비용 절감 & 고정 지출 감소로 합리적인 운영 가능하며 저비용·고효율 창업 모델로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이어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을 함께 운영하는 멀티형 매장은 두 개의 브랜드에서 매출을 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고정비는 절약하면서도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