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직후 앱스토어 매출 순위 TOP3에 등극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정식 출시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초반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일 오후 8시에 출시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넷마블엔투가 개발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