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3억원을 기부하고, 국토교통부 등 7개 기관과 함께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3억원을 기부하고, 국토교통부 등 7개 기관과 함께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HUG는 2024년 이 사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HUG,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원의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도시 취약지역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HUG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지방시대위원회, KCC, 코맥스, KCC 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은 기부금과 건축자재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현장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모델로, 도시 재생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공동의 노력이 본격화된 셈이다.
이날 HUG는 2024년 한 해 동안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공사의 주거복지 사명을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주거 안전 확보 ▲위생환경 개선 ▲생활 인프라 보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HUG는 보증사업 외에도 도시재생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