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Selene(셀레네)’ (사진=소울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울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Selene(셀레네)’가 전 곡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 앨범 ‘SELENE’를 공개한다.
‘Selene(셀레네)’의 데뷔 앨범 ‘SELENE’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 셀레네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앨범이며, 오랜 시간 기획과 준비를 거쳐 기존의 대중적인 사랑 노래와는 차별화된, 깊은 서사와 감성을 담아내었다.
타이틀곡 ‘SELEN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New Era’, ‘L'Oiseau bleu (The Blue Bird)’, ‘Paradise’, ‘Satellite’ 등 뚜렷한 색을 지닌 트랙들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특히 이 앨범은 이나일 스트링 편곡가, 융스트링, 콰이어를 통해 연출된 오케스트라의 섬세함이 팝 장르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elene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유명 힙합 아티스트 도넛맨, 이한울, VVON(본), 도규의 피처링이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소울라인 엔터테인먼트)
Selene(셀레네)는 “첫 앨범인 만큼 많은 공을 들였고, 셀레네라는 캐릭터를 통해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라며 “많은 이들이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셀레니티(팬덤명)’를 향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전할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하다”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Selene(셀레네)의 첫 정규 앨범 ‘SELEN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