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고, 피부가 피로를 느낄 정도로 햇살이 뜨거워졌다. 이러한 기온의 변화는 피지와 트러블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자외선 노출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장벽의 상처와 붕괴로 인해 모공이 늘어지고 탄력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나 피부에게는 악영향을 미치는 두 얼굴의 시즌이기도 하다.

따라서 5월에는 그 어느 때보다 피부 깊은 곳까지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전문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많은 피부과 시술 중 특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바로 잔주름과 탄력 넓어진 모공의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피부 재생을 돕는 연어에서 추출한 물질인 PN(polynucleoutide)을 피부 속에 주사하는 리쥬란힐러이다.

(사진=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리쥬란은 주원료부터 특별하다 볼 수 있다. 연어에서 추출한 생체 적합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polynucleotide)라는 성장인자 복합체를 활용해 피부의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연어의 DNA에서 추출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는 유효성분 약물을 피부에 직접 주입해 주기에 피부 세포의 자가재생 능력 활성화 기능이 뛰어나는 점이 강점이다. 인체 적합도가 매우 높은 성분을 활용하기에 안전성이 뛰어나며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특히 리쥬란HB plus의 경우 히알루론산 성분까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길 수 있는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꿔주며 회복시킬 수 있기에 다양한 피부노화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매우 큰 것.

통증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면 리쥬란HB플러스 시술을 받으면 된다. 리쥬란HB+는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추가되어 있어 50% 정도 통증 감량 효과를 나타낸다. 통증에 민감한 눈가나 입가 목주름까지도 걱정없이 진행 가능하기에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리쥬란 역시 약물을 직접 피부에 투입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이기에 높은 만족도와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박병진 원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라며 "피부는 각 개인별 특성과 차이가 매우 뚜렷하고, 시술 직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정확한 양과 시간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쥬란의 경우 피부 속 문제점을 개선하고 회복하게 도움을 주는 시술이기에 다량을 한 번에 주사하는 것보다 2~3주 간격으로 3~4회 시술이 보다 효과적이기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의료진을 만나 1:1 맞춤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