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바이커 미들 레인부츠.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썸머 에센셜 슈즈' 기획전을 16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 오는 날과 화창한 날 모두 착용 가능한 데일리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슈펜은 이번 시즌 숏, 미들, 롱 등 다양한 기장감의 기본형 레인부츠뿐만 아니라 2030 여성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인부츠 상품군을 확대했다. 기획전 대표 상품 '베이직 첼시 레인부츠'는 신고 벗기 편한 사이드 밴딩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데일리룩 코디가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바이커 미들 레인부츠'는 바이커 부츠를 모티브로 한 레인부츠로,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획전에는 레인부츠 외에도 △투 스트랩 벨크로 샌들 네오(NEO) △베이직 웨일 클로그 네오(NEO) △논슬립 투버클 리커버리 슬리퍼 등 다채로운 유형의 신발이 포함됐다. 또 슈펜에서는 △컬러배색 미들 스트링 레인부츠 △컬러배색 첼시 레인부츠 △슈베어 핸들형 토들러 레인부츠 △피셔맨 말랑 젤리샌들 △리본핑 또각굽 젤리샌들 △하트 라이팅 젤리샌들 등 유아동용 레인부츠 및 젤리슈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을 오가는 여름 날씨에 신기 좋은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신발들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의 썸머 에센셜 슈즈 기획전 상품은 슈펜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슈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