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궁중비책)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Over the Counter) 일반의약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최대 유통 플랫폼인 아마존에 유아동 선케어 라인 4종을 공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FDA OTC 등록은 제품의 안전성, 효능, 품질을 엄격히 심사하는 절차로, 이번 등록을 통해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이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의약품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암 예방 등 공중보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선케어 제품을 일반 화장품이 아닌 OTC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 엄격하게 규제한다. 이에 따라 OTC에 등록된 선케어 제품은 SPF 표기, 광범위 차단 효과, 내수성 테스트 등 추가적인 검증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유아동용 제품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이 적용된다. 이러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며 OTC 등록을 완료한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공식 인증받았다.

궁중비책은 이번 FDA OTC 등록을 계기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지난 3월 20일부터 아마존에서 선케어 4종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강화해 제품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FDA OTC 등록은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재확인한 계기"라며 "아마존에서 베이비부터 키즈, 선케어까지 라인업을 완성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워터풀 선로션(SPF 40) ▲모이스처 선쿠션(SPF 50) ▲이지워시 선로션(SPF 30) ▲프레시 선스틱(SPF 50) 총 4종으로, 전제품 징크옥사이드 100% 논나노 무기자차의 순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부터 온 가족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