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대표 프랜차이즈 ‘기어스 오브 워’의 리마스터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Gears of War: Reloaded)’를 2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Xbox Series X|S, Xbox PC 및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이용 가능하며, Xbox Game Pass 얼티밋 및 PC Game Pass에서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7월 PC Game Pass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추가되면서, 국내 게이머들이 서비스를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PC Game Pass는 수백 가지의 고품질 PC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로, Xbox Game Studios, 베데스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출시 첫날부터 지원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PC Game Pass를 현재 구독료(월 9500원)의 절반 수준인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는 2006년 처음 출시된 ‘기어스 오브 워’ 원작을 충실히 리마스터했으며, 현세대 하드웨어에 맞춰 최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