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MMORPG ‘R2 ORIGIN(알투오리진)’의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R2 ORIGIN’은 지난 20일 티저홈페이지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개설하고 예비 게임회원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저 간 전투와 보스 경쟁을 동시에 즐기는 카오스 던전 외에도 극복의 탑, 영혼석 던전, 명성 등 ‘R2 ORIGIN’만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됐다.
‘R2 ORIGIN’은 출시 전 이용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사이트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예비 게임회원들에게 다가간다.
우선 원하는 캐릭터의 이름으로 R2 ORIGIN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커뮤니티 계정을 통해 브랜드사이트에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일부 서버 마감 후 이외 서버들도 성황리에 모집 중이다.
예비 게임회원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한다.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골드 상자, 오리진 변신 소환권, 오리진 서번트 소환권, 체력 회복 포션 등 4종의 보상을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지급한다.
기존에 진행 중인 사전등록 기념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도 계속된다. 사전등록 시 선발대의 귀걸이 상자, 경험치 증폭제, 무기 강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시 ‘상급 서번트 소환권 11회’를 비롯한 4종의 보상과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