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열렸으며 이디야커피는 티켓 혜택과 현장 이벤트, 선수 시상 등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농구 전설 박신자 여사 이름을 따 2015년 창설됐으며 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 올해 대회에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6개 구단을 포함해 일본, 유럽 등 해외 4개 구단까지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디야커피는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경기 티켓 중 ‘이디야석’ 구매 고객에게는 자사 제품 교환 쿠폰을 증정했고 현장과 온라인에서 각각 이벤트를 운영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또한 대회 기간 최다 득점자 청주 KB스타즈 강이슬 선수에게 ‘이디야커피 최다 득점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이디야카드를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연결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