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10월 30일부터 시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10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PS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사진=요스타)

■ 요스타, 액션 RPG ‘스텔라 소라’ 글로벌 정식 출시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세계관 속에서 별의 탑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청량한 색감의 수채화풍 배경과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판타지와 현대가 어우러진 이세계에서 마왕으로 깨어나 세 명의 여행가로 구성된 ‘공백 여단’과 함께 여정을 떠나며, 캐릭터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하트챗’ 시스템, 캐릭터별 개인 스토리 등 몰입도 높은 콘텐츠와 독창적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Xbox)

■ Xbox, 더블파인 신작 어드벤처 ‘키퍼’ 정식 출시

MS Xbox는 더블파인 프로덕션이 개발한 3인칭 퍼즐 어드벤처 게임 ‘키퍼(Keeper)’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키퍼’는 오랫동안 잊혀진 바다의 섬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에서 몰입감 있는 탐험을 경험하게 되는 타이틀이다. 예상치 못한 우정, 섬의 중심부를 향한 예상치 못한 여정 등이 펼쳐진다.

‘키퍼’는 Xbox 시리즈 X|S, Xbox on PC,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더불어 Xbox 게임 패스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Xbox Play Anywhere’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