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붐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D(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D'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 게임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발사 붐캣스튜디오는 글로벌 게임사 출신의 이현희 대표를 비롯해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진이 주축을 이룬 회사다.
모바일 기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D'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전투 모드는 1인 도전과 2인 협동, 2인 대결모드 등으로 각기 다른 전략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전략 디펜스 게임 뿐만 아니라 메트로배니아, 퍼즐,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