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됐다.

넥슨은 7일 오후 7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던파페스티벌: 20th ANNIVERSARY’ 1만석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됐다고 전했다. 1차 티켓은 오픈 1분만에, 2차 티켓은 45초만에 전석 매친됐다.

넥슨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던파’ IP의 저력과 이용자들의 결속력, 그리고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기대감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5년 ‘던파 페스티벌’은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20년 간의 서비스 여정을 되돌아보고 이용자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겨울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와 ‘던파’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 7’을 운영한다. 2일차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던파’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분석하는 ‘콘텐츠 미리보기’, 파핑파핑 미니게임 최강자전 등 각종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더한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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