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에서 지친 피부에 휴식과 영양감을 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4종(토너·에멀젼·크림·마스크)을 신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현대인의 피부에 청정 숲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케어를 제공한다는 게 비욘드 측 설명이다.

현대인들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피부 스트레스는 칙칙한 안색, 유수분 밸런스 붕괴, 거친 피부결, 피부 탄력 감소 등을 야기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는 유기적으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생명력을 키우며 공생하는 숲의 에너지 ‘포레스트 에너지 콤플렉스™’를 담아 지친 피부를 종합적으로 케어해주는 라인으로 탄생했다. 아울러 툰드라 지대의 퇴적물에서 추출한 ‘토탄’과 이탈리아 참나무 숲에서 자생하는 ‘화이트 트러플’, 프랑스 남부 해안의 강한 해풍과 자외선을 견디며 자란 ‘해송’ 등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라인 대표 제품인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을 가졌지만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없는 소프트한 제형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리콘오일과 11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비율로 설계된 세라마이드 복합체인 ‘세라-레이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보습 장벽을 케어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점이 제품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안색과 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검증됐으며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관계자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에는 전세계 곳곳의 청정 숲에서 찾은 강력한 '숲의 생명력'을 담았다”며 “환절기 일교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의 제품들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