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활동 시 입 안이 텁텁할 때 양치를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구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 나왔다.
동성제약이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입 안 가득 풍성한 거품으로 상쾌하고 개운하게 가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한 알 씹기만 해도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케어가 가능한 정제형 발포 가글이다. 회사 측은 입 속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자일리톨과 2번 구운 개암 죽염을 함유했다. 한 알만으로도 구취제거와 구강청정, 충치예방 3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정제 타입 가글로 휴대 시 샐 염려가 없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필요한 양만큼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사진=동성제약)
해당 제품은 지난해 카카오 메이커스 런칭 당시 1차로 준비했던 1000개 세트가 조기 매진돼기도 했다. 추가로 준비한 2차 1000개 세트까지 조기 완판됐다. 특히 데이트나 미팅 전, 혹은 외근 중에 칫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키로 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약국에서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