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12일부터 21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전 지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6/12~14, 6/19~21)에 당일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쌀 1포대(1kg)를 총 1만 4000명에게 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증정용 쌀은 여주와 파주 농가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직접 구매한 것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 아울렛 앱으로 경품행사를 응모하면 애플 에어팟(Air Pod) 2세대(100명), 뮤지컬 ‘제이미’ R석 티켓 2매(125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000원 상당, 100명), 뉴에라 모자(250명)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은 12일부터 21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전 지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신세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3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품목 제외. 브랜드별 기간 및 할인율 상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멀버리, 폴스미스, 맨온더분이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10%, 브루넬로 쿠치넬리, 델라라나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까지 ‘창고 개방전’을 개최해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아디다스골프, AK골프 등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도 프로모션 기간동안 3층 스카이 가든에서 ‘디스커버리 특별 최종가전’을 개최하고,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배럴 팝업 매장을 12일 오픈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비이커, 아르마니가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격대비 최대 70% 할인하고, 빈폴, 빈폴 스포츠와 라코스테도 봄/여름 상품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할인한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이후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