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가람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뷰어스=문서영 기자] 특화도서관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7 특화도서관 활성화 포럼'이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지방자치단체, 학계, 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7 특화도서관 활성화 포럼'은 2017년도 특화도서관 시범사업의 경과보고와 운영 사례 발표, 주제 발표, 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자체·학계·단체 등 도서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파주가람도서관과 마포평생학습관이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노영희 건국대학교 교수가 '특화서비스와 사서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문체부는 '2018년 특화도서관 육성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누리집(www.nl.go.kr)으로 12월 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도서관협회(☎ 02-535-4450)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특별한 도서관' 더 많아질까? '2017 특화도서관 활성화 포럼' 개최

문서영 기자 승인 2017.11.29 11:26 | 최종 수정 2135.10.28 00:00 의견 0
(사진=파주가람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파주가람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뷰어스=문서영 기자] 특화도서관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7 특화도서관 활성화 포럼'이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지방자치단체, 학계, 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7 특화도서관 활성화 포럼'은 2017년도 특화도서관 시범사업의 경과보고와 운영 사례 발표, 주제 발표, 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자체·학계·단체 등 도서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파주가람도서관과 마포평생학습관이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노영희 건국대학교 교수가 '특화서비스와 사서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문체부는 '2018년 특화도서관 육성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누리집(www.nl.go.kr)으로 12월 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도서관협회(☎ 02-535-4450)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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