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클래스 연습실 현장
[뷰어스=김희윤 기자] 연극 ‘B CLASS’가 연습실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연극 ‘B CLASS’는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이 한창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초연부터 참여했던 이이림, 김대현, 조풍래, 양지원의 노련함이 돋보인다. 이번에 합류하는 박은석, 조원석, 최문석, 오경주, 고애리, 남유라도 100% 캐릭터에 녹아 들어있는 모습이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뛰어나 화합이 잘되고 있다”며 “무대에 오르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개막을 일주일 앞둔 연극 ‘B CLASS’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배우들의 프로필 인화 사진을 증정한다. 본 공연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B CLASS’ 콘셉트 사진, 연습, 공연사진 등을 카드로 제작해 관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연극 ‘B CLASS’는 우열을 우선시하며 경쟁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상처받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오는 5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