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오남역 개통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남양주시 최대규모 역세권 대단지인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가 아파트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 더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 전 세대 전용면적 59㎡~84㎡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로만 구성된 총 약 50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로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는 마감되었으며 3단지 1148세대(예정)가 마지막으로 3.3㎡당 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아파트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내부는 4Bay 판상형 위주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ㄷ'자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공간이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운데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연령별 맞춤놀이터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5.6%(예정)에 달하는 쾌적한 녹지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배후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 등 녹지공간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오남저수지 일원 360,000㎡(축구장 50개 넓이) 규모의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저수지로 조성돼 있다.
남양주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에 속해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진접 택지지구와도 인접해 두 지역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는 도보 5분 거리에 오남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근린상권이 자리있으며 인근에 기 입주 단지가 밀집돼 있어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와 함께 신흥 주거클러스터를 형성할 전망이다.
남양주시에는 2021년 2,8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으며,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까지 건립을 앞두고 있어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 더 센트럴시티는 도보 5분 거리 내에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공사 중)이 위치해 있어 진접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과 노원역은 10분대, 오남-별내-잠실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바탕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 앞에 위치한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를 이용하면 출퇴근이 용이하고,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작년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했으며, 구리-세종고속도로 광역도로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 사업진행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주변 2009년 입주한 대림 e편한세상이 59㎡의 시세가 2억 6천대에 형성되고 있으나, 오남역 로뎀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2억원 초반대여서 충분한 가격경쟁력이 있으며 금일부터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3단지 관람객은 전화로 사전예약 후,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을 방문하면 기다림없이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아파트조합원 가입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