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VAV가 뉴욕과 애틀란타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VAV는 지난 17일 저지시티, 19일 애틀란타에서 미국투어 ‘VAV 2018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VAV 2018 MEET & LIVE TOUR IN US)’를 개최했다.
저지시티에서 열린 공연은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케이팝 아카데미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애틀란타 공연에서는 좌석 관람이었지만 팬들의 열띤 호응에 올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에 VAV는 국내 미공개 곡을 공개해 공연의 열기를 돋웠다.
이외에도 VAV는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Q&A, ‘소원을 말해봐’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VAV 소속사 측은 “VAV가 미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즉석에서 빌보드 차트 정상의 곡들을 메들리로 불러 가창력을 뽐내고 큰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뉴욕과 애틀란타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낸 VAV는 오는 21일 달라스와 오는 23일 시카고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