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오늘 날씨는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이 선선하고 남부 지방은 무더위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한반도 중서부 및 전라북도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시작된 비에 서울 25도, 춘천 23도 등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오늘 오후 날씨는 여전히 평년대비 더운 날씨가 지속될 거란 예보다. 비 소식이 없는 충청 이남 지역은 대전 및 광주가 35도, 의성 37도, 대구 36도 등 35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오늘 날씨에 이어 내일(22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중형급 이상인 태풍 '솔릭'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오늘 이후 태풍 여파로 선선해지는 날씨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무더위로 변모할 거란 예상이다.

[오늘 날씨] 수도권 선선하고, 남부 지역은 '폭염' 지속…"비를 부탁해"

김현 기자 승인 2018.08.21 10:06 | 최종 수정 2137.04.10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오늘 날씨는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이 선선하고 남부 지방은 무더위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한반도 중서부 및 전라북도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시작된 비에 서울 25도, 춘천 23도 등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오늘 오후 날씨는 여전히 평년대비 더운 날씨가 지속될 거란 예보다. 비 소식이 없는 충청 이남 지역은 대전 및 광주가 35도, 의성 37도, 대구 36도 등 35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오늘 날씨에 이어 내일(22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중형급 이상인 태풍 '솔릭'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오늘 이후 태풍 여파로 선선해지는 날씨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무더위로 변모할 거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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