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나이퍼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R&B 보컬 아거가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거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자신만의 곡들을 공개해온 뮤지션이다. '파이'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2015년에는 '깍지'라는 신곡으로 데뷔해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낸 바 있다. 스나이퍼사운드에 합류한 아거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알고 싶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후로는 한 달에 한 번씩 싱글을 내 꾸준히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알고 싶어'와 '인패튜에이션(Infatuation)'까지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알고 싶어'에는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인패튜에이션'은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슬로우 템포의 R&B 이며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스나이퍼사운드는 배치기, 아웃사이더, 키네틱플로우, 일리닛 등 여러 힙합 뮤지션을 배출해낸 엔터테인먼트사다.

아거,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 체결...22일 싱글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8.21 14:22 | 최종 수정 2137.04.10 00:00 의견 0
(사진=스나이퍼사운드 제공)
(사진=스나이퍼사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R&B 보컬 아거가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거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자신만의 곡들을 공개해온 뮤지션이다. '파이'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2015년에는 '깍지'라는 신곡으로 데뷔해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낸 바 있다.

스나이퍼사운드에 합류한 아거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알고 싶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후로는 한 달에 한 번씩 싱글을 내 꾸준히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알고 싶어'와 '인패튜에이션(Infatuation)'까지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알고 싶어'에는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인패튜에이션'은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슬로우 템포의 R&B 이며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스나이퍼사운드는 배치기, 아웃사이더, 키네틱플로우, 일리닛 등 여러 힙합 뮤지션을 배출해낸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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