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정태성 기자] 강력한 정부의 주택 규제와 저금리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불안은 여전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 또한 만만치 않고 투자시 공실에 대한 위험이나 수익률 하락에 대한 불안을 떨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별화된 운영과 콘텐츠 구성을 한 개별성이 강한 상가투자에 성공한 경우에는 매달 임대로는 물론 높은 시세차익이 발생한다.
경기도 김포시에 서북권을 대표하는 김포 대명항 인근에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이 선착순 분양한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이 들어서는 김포시는 일산, 청라, 서울 강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김포한강신도시는 현재 33000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향후 6만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1단계 장기지구, 2단계 운운양지구, 3단계 구래지구를 개발할 예정이며 고촌읍 일대에 한강시네폴리스를 통해 약 34만명 규모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인천 검단신도시는 7만 4천여세대로 18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일산 한류월드 등 개발로 김포시 주변이 대규모 개발인프라를 갖추었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직판장’은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487-21번지 외 6필지에 A동 대지면적은 2,580, B동 대지면적 1,866㎡이며 지하1층~지상3층의 2개동으로 건설된다.
지하1층은 주차장, 1층에는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 매장 등과 근린생활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과 3층에는 외식, 문화, 오락, 레져가 결합한 먹거리, 즐길거리의 테마형 상가로 설계했다.
최신시설과 현대적 설비의 상가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냉장, 냉동 시스템과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고 태양광 모듈설치, 휴게공간 등이 있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수월하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 주변에 대명항 주차장을 통해 300여대의 주차공간으로 대형버스, 장애인주차구역까지 마련됐다.
1년 365일 비수기 없는 특수상가로 유동, 외식, 축제, 문화, 이벤트가 결합한 원스톱 복합상가로 조성하며 테마별로 다양한 업종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경기서북부 어촌관광의 메카로 명품 관광포구로 개발한다.
또 2020년까지 명품관광포구로 발돋음 위해 50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어항구역을 37%까지 확대할 예정이어서 연간관광객이 50만명~ 100만명으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산물 연매출 또한 128억에서 3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어선이 없으면 영업을 못하는 타수산물직판장과는 달리 어선 구매 없이 누구나 영업이 가능하며 4계절 계절에 상관없이 ‘김포대명항어시장’에서 양식어종, 냉동 및 수입 등 판매가능하다.
상가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분양하는 대부분의 상가는 분양가가 보통 5억원 이상이지만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의 분양가는 1억원초반대로 시작되어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희소성 높은 김포상가분양으로 서북권 대표 수산물 타운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의 홍보관 위치 및 분양가 등 전문 분양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